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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 S&T그룹, ‘제2회 S&T 대상’ 시상
작성일
2011-09-07
조회수
2,415


▣ S&T 창업 32주년 기념식에서 계열사 임직원 2명 선정
   - S&T중공업 R&D본부 김종도 이사, 고성능 방산품의 국산화 개발 성공
   - S&T대우 쿤샨법인장 김택성 총경리, 중국 현지 생산 시스템의 조기 안정화

 


S&T그룹이 창업 32주년을 맞아 ‘제2회 S&T 대상’을 시상했다.

 

S&T그룹은 9월 7일 창원시 캔버라호텔에서 최평규 회장을 비롯한 각 계열사 임원, 팀장, 파트장 대표 등 간부사원과 노동조합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T 창업 32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최평규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회사 발전에 기여한 S&T중공업 R&D본부 김종도 이사와 S&T대우 중국 쿤샨법인장 김택성 총경리에게 ‘제2회 S&T 대상’을 직접 시상했다.

 

S&T중공업 김종도 이사는 1980년 입사 이후 지난 31년 동안 기술보국(技術報國)의 투철한 사명감과 강인한 도전정신으로 K40 주무장, 30mm 비호포, 차기중기관포 등 고신뢰성 방산무기의 국산화 개발을 성공시켜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특별히 인정받았다.

 

S&T대우 김택성 총경리는 2008년 S&T대우 쿤샨법인장 취임 이후 투철한 사명감과 철저한 현장경영의 리더십을 발휘해 중국 현지 생산 시스템의 조기 안정화를 이뤄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특별히 인정받았다.

 

최평규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기업을 창업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그 기업을 지속성장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다” 며 “오늘 창업 32주년의 성과와 영광은 임직원 모두가 맡은 바 위치에서 묵묵히 자기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덕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남은 하반기에도 글로벌 경기침체는 더욱 심각한 상황으로 빠져들 전망이다” 며 “더욱 우려되는 것은 이 위기의 끝이 언제인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위기는 언제나 준비된 자에게는 기회였고,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고통과 절망뿐이었다” 며 “위기극복의 요체는 선제적 대응과 구성원 모두의 단결뿐이었음을 기업역사는 증명해 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S&T그룹은 성과보상을 통한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등 선진국형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부터 S&T 대상을 제정, 시상하고 있다.

 

 

# 사진설명

  1) 사진 위 : 최평규 S&T그룹 회장이 창업 32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낭독하고 있다.

  2) 사진 아래 : 김택성 S&T대우(주) 쿤샨법인장, 최평규 S&T그룹 회장, 김종도 S&T중공업(주) R&D본부 이사 (왼쪽부터)